충북도립대·옥천군,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거버넌스 협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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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류제원 | 조회수 | 110 | 등록일 | 2022-04-06 09:5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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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옥천군,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거버넌스 협약 - 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추진 위한 학과개편 및 일자리발굴 노력 -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와 옥천군(군수 김재종)은 지난 5일 옥천군청에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교육부 공모사업인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은 대학과 지자체간 연계를 통해 지역특화산업을 선정하여 이에 맞는 학과 운영체계 구축과 특화분야 교육과정 운영, 직업교육 및 지역 현안 맞춤형 과제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약 45억 규모의 사업인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도립대학교와 옥천군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특화산업을 선정, 대학과 옥천군의 중장기발전계획을 반영한 학과개편으로 명품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으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역산업체의 요구에 따른 평생직업교육 운영을 통하여, 청년 일자리와 중장년층 일자리 발굴을 통해 인구소멸 위기를 맞은 옥천지역에 지역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공병영 총장은 “지역대학이 지역산업을 기반으로 연계하고 협력하여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기 위해 옥천군과 함께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추진에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이 살아나고 발전하는데 충북도립대학교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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